건물이미지
简讯
News letter
“安全环境 改善设备” 专业企业智能韩国。

(주)스마트코리아 장채원 대표이사, 2021년 제 12회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 수상 (경영인 부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21-03-05 10:18

본문

“유해가스정화장치 기술 개발로 근로자 안전·생명 소중히 여겨” 


[시사투데이 정인수 기자] 대학이나 공공기관·기업 연구실에서 다양한 종류의 화학물질을 이용해 연구개발·실험 등을 할 때 일부 유해가스·물질이 공기와 혼합되는 경우가 있어 위험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안전·환경개선에 대한 제품을 연구·개발하며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곳이 바로 (주)스마트코리아(대표이사 장채원)이다.

지난 2013년에 설립한 (주)스마트코리아는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연구실·공장의 근로자안전 확보’의 경영방침 아래 실험소모품부터 유해가스정화장치,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 자체기술인 특수필터 제품을 개발하며 업계에서 탄탄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에 장채원 대표이사는 “인체에 해로운 무기산 유해가스를 보다 안전한 특수필터제품·유해가스정화장치를 이용해 근로자의 안전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자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Laboratory+Oasis+LOHAS·System의 뜻을 줄인 ‘로아시스’로 연구원과 근로자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작업환경을 실현시키기 위한 안전·환경개선장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런 유해가스정화장치제품은 화학·농화학·제약회사 연구실 현장에서 공정 중 발생하는 무기산 유해가스를 ‘CMO Filter(필터)’로 건식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 대표는 “유해가스정화장치는 복합스마트 필터를 최적의 단계로 배열해 유해가스 및 VOCs·악취·흄·소량 잔여가스까지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며 “또한 탑재된 Inti-fion방식의 음이온발생기는 미국·일본 특허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양이온과 오존·질소산화물·전자파 등의 유해물질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산가스 제거효율의 우수한 기능성 흡착제 조성물’특허를 받아 CMO Filter의 기술을 검증받고 온라인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ITS 2020)에서 기술혁신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한국화학연구원과 기술이전을 통한 지속적인 협업으로 ‘PFO피치계활성탄’국산화제조기술을 확보했다. 이로 인해 기술적 독립과 함께 일본에 전량 의존해오던 현실에서 탈피, 내수시장의 한계점을 돌파해 ‘대전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향후 PFO기반피치제조기술의 흡착을 통한 유해가스포집, 수질정화, 가스흡착, EDLC전극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전념하겠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소재들의 국산화를 이뤄 세계적인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스마트코리아되겠다”고 밝혔다. 

이런 장 대표는 안전환경개선장비(유해가스정화장치·화학물질보관시약장·‘피치계활성탄제조국산화’·흄후드·카트 등) 품질제조·고객만족경영실천 및 지역사회‘상생·발전’도모(대전시-지역경제발전일자리창출·직원복지·​‘청년친화강소·인재육성중소기업’·안전관리 등), 국민건강증진기여(과학인·근로자환경개선·인명피해예방·안전사고방지 등)우수평판과 함께 2021 제 12회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 경영인 부문(대전지역 숨은 일꾼)에 영광을 차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